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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종료 예정작 (터미널, 월드워 Z, 트리플 엑스 리턴즈, 왓 맨 원트)

by 노을의 빛 2024. 1. 12.

터미널

1. 터미널

 톰 행크스 주연의 코미디 힐링 영화 <터미널>이 2024년 1월 14일에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를 종료한다. 영화 <터미널>은 1988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 18년 동안 머물렀던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주인공 빅터는 가상의 공산국가 크라코지아에서 미국으로 간다. 하지만 비행 도중 크라코지아에서 내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여권이 정지가 되었다. 결국 그는 미국에 들어갈 수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신세가 되면서 공항에서 지내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었다. <터미널>은 2004년 6월 18일에 미국에서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쥬라기 공원>, <E.T.>, 그리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 수많은 걸작들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였다. 영화 속 빅터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그의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터미널>은 넷플릭스에서 1월 14일에 종료되지만 왓차, 티빙,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월드워 Z

2. 월드워 Z

 브래드 피트 주연의 좀비 스릴러 영화 <월드워 Z>가 1월 31일에 넷플릭스에서 서비스가 종료된다. <월드워 Z>는 소설 <세계대전 Z>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이다. <월드워 Z>는 좀비를 재난으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다루었다. UN 소속 조사관 제리가 이 좀비 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영화 속에 그려졌다. 이 재난 상황에서 백신을 찾고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영화 속에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영화는 2013년 6월 20일에 개봉하였다. <몬스터 볼>, <연을 쫓는 아이> 등의 영화들을 연출했던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좀비 영화 중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엄청난 흥행을 하여 좀비 영화 최고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원래 속편도 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배우들의 촬영일정으로 계속 미루다가 결국 2019년에 제작 취소를 발표하였다. 브래드 피트 주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월드워 Z>는 1월 31일에 넷플릭스에서 종료되지만 왓차, 티빙에서는 계속 서비스가 진행되므로 보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 넷플릭스 혹은 티빙이나 왓차에서 시청하기를 바란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

3. 트리플 엑스 리턴즈

 <트리플 엑스 트를로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1월 31일에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트리플 엑스 트롤로지> 시리즈는 <트리플엑스>, <트리플 엑스: 넥스트 레벨>,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총 3편이 나왔다. 이 시리즈는 2002년에 시작하여 2017년에 막을 내렸다. <트리플 엑스>, <트리플 엑스: 넥스트 레벨>은 현재 넷플릭스에 없다. 오직 <트리플 엑스 리턴즈>만 스트리밍 가능하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가 엄청난 실력들을 보유한 요원들을 모아서 '트리플 엑스'라는 스파이 팀을 결성하고 미션들을 풀어나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이다. 각각의 능력을 보유한 스파이 요원들이 모여 미션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핵심이다.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빈 디젤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액션 영화로 액션 영화나 스파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보기를 추천한다.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1월 31일 전까지 넷플릭스에서 보기를 권한다. 현재 티빙에서도 <트리플 엑스>, <트리플 엑스 리턴즈> 스트리밍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티빙 이용자들은 티빙에서 보기를 추천한다.

왓 맨 원트

4. 왓 맨 원트

 코미디 영화 <왓 맨 원트>가 2024년 1월 31일에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종료된다. <왓 맨 원트>는 2019년 2월 8일에 미국에서 개봉하였다. 이 작품은 2000년 작품 <왓 위민 원트>를 성별전화하여 제작한 영화이다. <왓 위민 원튼>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유명한 영화였기에 이를 각색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도 하였다. <왓 맨 원트>는 사고로 인하여 주인공이 이성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영화이다.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설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참신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원작이었던 2000년대 멜 깁슨 주연의 <왓 위민 원트>가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서 비교적 <왓 맨 원트>가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왓 맨 원트>는 아담 쉥크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리고 티냐 고든 치즘, 알렉스 그레고리, 피터 휴이크, 낸시 마이어스가 각본을 맡았다. 타라지 p. 헨슨과 웬디 멕렌던 커비가 주연을 맡았다. 킬링타임용 로맨스 코미디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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